Good Article2015. 4. 26. 14:27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가 있다."

- 벤저민 프랭클린 -




백한 번째 망치질



과학자이자 외교관, 정치가로도 잘 알려진 벤저민 프랭클린에게 어떤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프랭클린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혹시 일하는 석공을 자세히 관찰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 백 번은 족히 두드릴 것입니다.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는 한 번의 망치질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복음을 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이 들기도 하고 좌절감을 느낄 때도 있겠지만,

그런 어려움은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그때가 바로 백 번째 망치질을 한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인내를 가지고 마지막 백한 번째 망치질을 하여 풍성한 복음의 열매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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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방울's
Good News2015. 4. 13. 23:36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해외성도들이 ‘어머니의 나라’ 한국을 방문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오는 26일까지 2주간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 100개 국가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제62차 해외성도 방문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방문단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한국 문화, 생활, 언어, 음식 등을 접하며 한국의 미(美)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김주철 총회장은 해외 성도들이 머무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통역과 이동, 한국문화 체험은 물론 숙식과 생활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문단은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등 국내 각 지역을 탐방하는 한편,
하나님의 진리를 연마하고 겸손과 배려, 섬김의 도리와 가치 등을 배우기 위한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6대륙에서 해마다 1천500명 가량의 성도들이 방문, 복음과 비전을 갖고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는 만큼 새롭게 넓은 성전과 숙박시설을 마련해
복음 전파는 물론 한류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일보

 

 

Posted by 물방울's
Good News2015. 4. 7. 22:59


하나님의 교회, ‘페사흐 생명나눔 헌혈’ 열기 후끈

관악, 송파교회 등에서 성도 550명 헌혈에 동참 예정


 


서울 관악 하나님의교회 전경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유월절(Pessah)을 맞아 ‘생명사랑 396차 헌혈릴레이’ 행사를 펼친다.

신약 성서에 따르면 유월절은 예수가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날 밤 새 언약의 성만찬 예식으로 죄 사함과 구원을 약속한 날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해마다 유월절에 세계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인다. 올해도 3, 4월 두 달 동안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헌혈지구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오는 9일 서울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관악교회에서 헌혈행사를 갖는데 이어 15일에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송파교회에서 헌혈행사를 갖는다.


 이날 헌혈에는 관악구뿐 아니라 인근 서초구와 강남구, 동작구 등지에서 출근을 앞둔 직장인부터 주부와 대학생들, 중고교생들까지 550여 명의 성도들이 생명 살리기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헌혈릴레이 행사는 지난 달부터 시작됐으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전역과 아일랜드, 칠레, 페루, 과테말라, 브라질, 뉴질랜드, 필리핀, 인도,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도 동일하게 이뤄지고 있다.

박진이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헌혈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지만, 아직까지 대체 물질이 없어 반드시 단체 헌혈이 필요하다”“예수의 가르침에 따라 위기에 처한 환자들을 구하고, 타인의 생명까지도 소중히 여기는 생명존중의식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유월절(1월 14일)에 해당하는 지난 4월 3일(금) 본당인 새예루살렘성전을 비롯해 세계 175개 국가 2500여 개 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을 지켰다.

 

 


Posted by 물방울's